[두피관리] 유형 별 두피관리 법
 
올바른 두피 관리를 위해서는 모근에 충분한 영양공급과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해야 하며 모발 손상의 원인이 되는 일들을 삼가야 한다.
이를 위해 규칙적인 식사로 충분한 영양공급과 적당한 운동으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해야 한다.
퍼머, 드라이, 염색, 탈색 등을 자주 하는 여성은 두피가 상해 머릿결이 거칠어지고 탈모의 위험도 있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아 예민해지면 두피가 붉어지고 비듬, 가려움증이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두피의 상태는 모공을 막아 신생모가 제대로 자라나는 것을 방해한다. 또한 두피의 모공이 막히면 혈액순환이 잘 안돼 머리카락이 가늘고 휘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탈모 원인으로부터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청결한 모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머리 감는 횟수는 두피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피지분비가 왕성한 지성두피의 경우에는 하루 두 번까지 감는 것이 좋으며 건성 두피의 경우에는 이틀에 한번 정도 감아도 된다.
샴푸할 때에는 충분한 거품을 낸 후 손가락을 이용한 두피 마사지로 두피의 각질을 제거하면서 자극을 해 주면 두피가 청결해 질 뿐더러 건강해 질 수 있다.
또 두피에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다.

비듬 두피

1 건성 두피라면 드라이어를 두피 가까이에 대고 말려서 생기기도 한다.
드라이어는 멀리 떨어뜨려 사용하고, 파마나 염색도 자제한다.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야 하기 때문에 계면활성제가 들어간 화학 성분 함유 샴푸보다는 식물성 비듬 전용 샴푸가 좋은데  천연성분의 미모샴푸는  계면활성제가 극소량 함유되어 추천할만한 샴푸다
되도록 저녁에 머리를 감고 두피 부분의 물기를 충분히 말린 뒤 잠자리에 들것.

2 지성 두피는 두피의 청결이 우선으로 머리는 매일 감고 머리가 가려울 때는 긁지 말고 손끝으로 살짝 눌러 피부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한다.
 그리고 두피의 활성작용을 위하여 두피 마사지를 하여준다

 지성 두피

두피에 여드름 등 뾰루지가 자주 나거나 아침에 머리를 감았는데도 오후만 되면 머리가 기름지고 냄새가 나는 두피/가렵고 저녁이되면 모발이 달라붙고  볼륨감과 생기가 없는 두피

지성두피는 머리를 감아도 기름기가 돌아 고민스러운 두피입니다. 이런 두피에서 탈모가 생기는 것은, 기름기가 두피 모공을 막아 혈액순환을 막고 두피를 숨쉬기 어렵게 하기 때문입니다.
샴푸는 하루에 한 번이나 두 번 정도 샴푸 해 주고, 지성용샴푸를 사용하여 유분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진 모발에는 천연성분의 세척력이 뛰어난 미모샴푸가 안전하고 빠지는 머리를 회복 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
또, 머리를 감기 전에 미리 빗질을 해서 모발에 붙어 있는 때와 먼지를 제거하고 머리를 정리해 주어야 합니다.
머리를 감을 때에는 미지근한 물로 두피에 유분과 때가 어느 정도 제거될 수 있도록 먼저 손으로 가볍게 샴푸 해  줍니다.

민감성 두피

날씨나 기온, 생활환경의 변화에 민감한 두피/따끔거리면서 염증이 생기는 두피/각질이 일어나는 두피/머리를 묶거나 당겼을 때 통증을 느끼거나 두피가 빨갛게 변하는 사람

민감성두피는 외부 자극에 두피가 극도로 긴장하고 민감해지는 두피입니다.
이런 경우 두피의 혈액 순환 및 영양 공급도 원활하지 않고 쉽게 두피 트러블이 있응 수 있기 때문에 탈모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민감성두피는 가능하면 외부적 자극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염색과 파마는 가급적 자제하고, 머리를 감은 후에는 드라이어로 말리기보다 선풍기나 자연 바람을 이용합니다.
또,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민감성두피 건강을 악화시키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샴푸도 가능하면 순한 샴푸나 천연 샴푸[미모샴푸 추천]를 사용해야 두피의 자극을 줄일 수 있고, 두피를 부드럽게 완화시켜 주면서 보호 해 줍니다.
머리를 감을 때에는 두피를 많이 문지르거나 손톱을 사용하면 자극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손끝 지문으로 살짝 두드리는 방식으로 감는 것이 좋습니다.

건성 두피

건조한 두피/모발 끝이 갈라졌거나 거칠고 생기가 없는 모발/머리모양이 나오지 않는 모발 등 등...

건성두피는 잦은 염색이나 파마, 혹은 강한 알칼리성 샴푸를 사용해서 두피를 보호 해 주는 피지층까지 모두 사라진 상태입니다.
두피가 건조해지면 모발 역시 건조해지면서 푸석푸석하고 힘 없는 머리되며 모공과 순환을 막아 탈모를 유발합니다.
건조해진 두피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머리를 일주일에 2~3회 정도만 머리를 감고, 두피에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영양제[미모로션]나 모발을 건강하게하는 단백질과 미네랄함유 영양식을  섭취하여 손상된 두피를 회복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